작성자 남유진 작성일19-05-29 23:09 조회182회 0건 3월24일 토요일 집들이겸 모임을 위해 출장요리를 처음해 봤습니다. 남편은 직접요리하기를 원했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더라구요. ^^; 고민끝에 기대반걱정반으로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맛과양이 푸짐하더라구요. 다들 맛있다고 난리났습니다. 음식남은거 있냐고 싸달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특히 연어무쌈 팔보채 꽃게탕 넉넉하게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다고 깔끔하게 다 먹었네요. 정말 감사하구요. 다음모임때 또 이용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