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성현주 작성일자 2015-03-10 안녕하세요. 15.3.7 집에서 칠순을 치룬 양천구 목동 가정입니다. 처음 의뢰드리고,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저희 집에오셨던 요리사분께서 정말 최고의 음식으로 최고의 식탁을 선물해 주셔서 인사드리러 들어왔어요. 저희 집 남자들이 늘 집에서 하는 음식만 고집을해서 정말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차려주신 음식드시고 다들 칭찬일색!!! 돈주고 당연한 대우를 받았다기 보다는.. 대접받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성의를 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최고의 음식과 깔끔한 뒷처리까지.. 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날 오셨던 요리사분께... 식구들하고 얘기하느라 가신 줄도 몰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감 사 드 려 요. 저희 집 남자들 왈... 명절에도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다고.. 혹시..명절에는.....? 안하시죠? ^^; 집에서 편하게 대접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요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 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