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저녁이라 예약이 안되어서 할수 없이 포장으로 했는데요
정말 기대이상 200%만족이네요
이정도면 저희 가족끼리 손님 백명도 치루겠다고 농담했을 정도니까요 ㅎㅎ
잡채나 닭깐풍기는 따듯하게 와서 보온할 필요도 없이 바로 내갔구요
제가 은근히 걱정한건 닭가슴살 샐러드였어요 퍽퍽하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 살짝 양념되있어서 어찌나 맛있던지 제가 다 집어먹었구요..
고기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에 갈비찜따로 해야하는지 불고기 해야하는지 걱정했는데
부채살로도 양이 넉넉해서 걱정없었습니다 양이 푸짐해서,
너무배불러서 꽃게탕은 손님들 드리지도 못했답니다 ㅜㅜ 미역국에 밥 조금 나갔을 뿐인데...
꽃게탕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희 가족 두고두고 먹고 있습니다~~
남은 음식으로 삼시세끼 꼬박 먹어도 몇일 걸리겠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