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호박맘 작성일19-05-29 23:28 조회326회 0건 지난 6월 23일 오류동 집에서 아버지 칠순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집에서 하시길 원하신 관계로... 한번 뿐인 친정아버지 칠순이라 음식이 안좋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도 올케가 손윤정 푸드가 괜찮을 것 같다하여 오케이를 했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의 이상이었습니다. 식당 음식 절대 안좋아하시는 엄마께서도 맛 좋다하시고 생신 당사자이신 아버지도 흡족해 하셔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늦게나마 올립니다. 음식도 입맛에 정말 맞게 잘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특히 낙지볶음과 해물탕은 얼큰한 맛이 .. 에고 지금도 먹고싶네요.. 겨울에 어린이집선생님들 식사대접 때 또 신청하려 합니다. 6월 23일 오류동 금호어울림에서 요리해 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담번에도 부탁드릴께요. |